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데이 시리즈/스토리 (문단 편집) === 부활의 조건 그리고 비극의 시작 ===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조건은 총 3개였다. 1. 죽은 사람의 육체가 되고 죽은 영혼을 대체할 제물 1. 학교의 기운을 억누르는 결계를 파괴할 사람 1. 영혼을 소환할 사람 이 조건들은 음악선생이 제시한 조건이었고 성아는 나영을 제물로 지목, 그리고 딸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는 자신의 어머니인 은미를 선택했다. 1999년 3월 13일, 성아가 죽은 지 1주기가 되던 날 밤[* 꼭 성아가 죽은 그날이어야만 한다는 말은 없지만, 게임 속 내용을 보면 모든 주술은 3월 13일에 이루어졌다.] 성아는 전화로 계속 협박해서 마침내 나영이를 학교에 불러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녀가 학교에 들어오자 주술은 시작되었다. 결계는 게임 내에서 주인공이 하듯 순차적으로 풀어야 했고, 다 풀면 귀신이 성불하므로 그저 결계를 느슨하게 하는 정도까지만 해야 했다.[* 주인공이 화의 결계를 풀러 갔을 때 이미 성아는 부활했고 결계를 푸는 걸 저지한다.] 나름대로 시간이 걸린 듯 하다. 하지만 이 동안 은미는 소환하는 힘을 이기지 못해 미쳤고[* 학교에서 얻는 문서 중 분신사바 등 혼을 부르는 행위는 소환자를 미치는 수준까지 가게 한다고 나온다.] 성아의 부활은 실패했다. 나영은 학교에서 목을 매어 자살을 하게 된다. 그렇게 나영은 성아를 피해 학교를 떠돌게 되며, 은미는 미쳐서 학교를 배회한다. [* 다만 이때 성아가 반쯤 실체화 하여 반인반귀가 되었다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게임이 진행되는 본편에서는 죽은 사람을 소환하는 부분이 없어도 주술은 진행되었고 마지막에는 성아가 되살아나게 된다. 이걸 보면 은미는 성아의 소환을 성공했다는 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